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홍보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돼 지난 19일 위촉장 수여식 및 kick-off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홍보위원회는 정신과 박원명 교수를 위원장으로 8명의 의료진으로 꾸려져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문정일 병원장은 “성공적인 재창조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홍보의 중요성이 크다”며 “홍보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병원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한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원명 위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은 리모델링 등 재창조를 준비하는 단계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성공적인 재창조를 위해 우리 홍보위원회 위원들이 주축이 돼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kick- off 회의에서는 리모델링에 따른 홍보방향 및 전략, 임상 과별 홍보 아이템 수집 및 활용, 주니어스텝 알리기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 이외에도 평소 병원 홍보를 위해 가지고 있었던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병원관계자는 “앞으로 홍보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인 홍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여의도성모병원의 홍보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여의도성모병원의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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