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가 경기도 고양시 홀트학교에서 구강건강 교육과 함께 실습 봉사를 하며 제품들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
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중 구강건강 교육은 몸이 불편해 자칫 구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장애학생들이 올바른 양치법을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필립스자원봉사동아리 ‘아름드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의료진이 함께 홀트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양치법을 알려졌다.
또 필립스는 스마트 찜기, 토스트기, 핸드블렌더, 전기주전자,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홀트학교에 전달했다.
김태영 총괄대표이사는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필립스의 모토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다방면에 걸친 참여 중심의 사회책임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필립스는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을 통해 현재 총 38개국약 63,000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전해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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