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상세불명의 흉통에 파열되지 않은 대뇌동맥류, 환자는 61세 여성, 입원은 2일,
이 여성 환자의 초진과 응급의료관리는 1회이며 심전도검사를 한결과 허혈성소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의 심근경색을 조기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CK-MB와 고감도 검사법으로 측정하기 위해 트로포닌을 투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Cardiac CT를 촬영했다.
이 환자는 심장질환의 전력이 없었지만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했으며 중등도가 급성흉통의 협심증으로 진단됐다.
이를 진단하는데 사용된 검사법이 요양급여대상으로 인정됐다.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달 1일부터 새로이 확대 적용되고 있는 심장 전산화단층영상진단(Cardiac CT, 이하 심장 CT)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하도록 이 같은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심장 CT는 2012년 10월 1일 이전엔 교착성 심낭염, 심낭 재수술시 유착확인, 관동맥우회로 수술 후 개통 성 조사에만 산정했으나 이후부터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흉통과 선행부하검사결과 등을 고려해 시행하거나,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시술 받은 환자의 혈관 개통성 평가 등에 사용해도 요양급여로 인정된다.
이를 확대 인정하는 세부산정기준은 보건복지부 제2012-119호고시 됐다.
그러나 심장 CT는 교착성 심낭염, 심낭의 재수술시 흉벽과 심낭사이 유착확인이 필요한 경우,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의 구조적인 평가를 위해 촬영하는 경우이외엔 64채널(channel)이상의 CT장비로 촬영을 해야만 요양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자료=심장 CT 심사 인정사례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351729587-88.pdf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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