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9회 임산부의 날’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교원 교수(사진:왼쪽서 두번째)는 태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태교이론의 정립, 태교강좌와 저서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태교와 출산 문화의 저변 확대, 중국 의사와 보건당국자 및 교포 대상으로 모자보건 교육하는 글로벌 의료사업 참여, 상급종합병원 최초 자연주의출산센터 운영으로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상을 수상했다.
강북삼성병원 자연출산센터장인 이교수는 “엄마의 행복 속에 웃으며 태어나는 아기는 우리의 미래이다.”며, “행복한 태교와 출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 격려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