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 많은 나라 중에서 남편 소득까지 쥐락 펴락 하는 나라는 몇 되지 않으며, 사생활까지 시비거는 여자들도 몇 안되지요.
개뿔도 없는 여자들 중에서 배우자의 집과 소득까지 들먹이며 된장틱한 마인드를 갖는 여자도 역시 몇 안되요.
한국 남자들이 한국에서 여자들한테 하는 것 만큼만 해주면 외국에서 감동먹어요. 안그럴꺼 같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좋은쪽만 얘기 한거고...
말이 통화고 문화가 통하고 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기가 속해있는 문화권에서 배우자를 맞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외국 여자가 아무리 이쁘고 늘씬해도 말 안통하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외국 남자가 아무리 잘해준다 한들 문화적 코드가 맞지 않고 말 안통하면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모든 한국 남자가 님이 쓴 글처럼 다 그런것도 아니며, 모든 여자가 현모양처 또한 아니지요.
님이 말한 그 저질 문화의 주인공의 반은 한국 여자란거 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시댁의 대마왕역 역시 바로 한국 여자지요.
한국 여자의 가장 큰 오류가 시댁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온갖 불평을 쏟아 부으면서 정작 자신이 나이 먹으면 자신의 며느리에게 그 대마왕역을 그대로 인수인계 받는데이 있지요. 혹은 대마왕의 오른팔쯤 되는 시누이 노릇. 풉~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님같은 마인드를 소유한 여자를 제일 역겨워 합니다. 제발 한국에서 괜한 남자 고생시키지 마시고 외국남자랑 꼭~ 결혼해서 백년해로 하십시오.
옛부터 자기집 흉보고 다니는 사람치고 정신 제대로 박히고 잘된 사람 없다 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일장일단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남녀편갈라 이간질 시키는 사람들은 남녀불문하고 극형에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추신. 님같은 여자는 트럭으로 돈다발 싸들고 와도 트럭빼면 시체인거 알죠?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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