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지나 거손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열애설이 제기가 되면서 또다시 스캔들 루머로 미국이 진위여부를 떠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나 거손과 빌 클린턴 대통령의 열애설은 미국 유명 잡지 베니티 페어 지가 보도한 것으로 이 잡지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2004년 심장 수술을 받은 이후 회복 기간 중 지나 거손가 만남을 가지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듯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지나 거손측은 대변인을 통해 "이는 완전히 사실과 다른 거짓말"이라며 잘못된 오보인만큼 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을 한다고 반발을 하고 있다.영국측 언론들은 아울러 최근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오랜 힐러리와의 대권 경쟁 싸움에서 승리를 하게 된 것도 아직도 끊임없이 미국 국민들에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러한 스캔들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점이 오바마측에게 유리하게 작용을 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루머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지나 거손은 영화 '칵테일', '쇼걸', '페이스오프' 등을 통해 전 세계 잘 알려진 미녀 배우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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