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 논란에 휩싸였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작업이 재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최근 추진 여부를 둘러싼 잦은 입장 번복으로 비판을 받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당정은 "건보 부과체계 개편을 재추진하기로 했다"며 "처음부터 백지화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면서 기획단이 이미 마련한 안을 토대로 보완해 가는 방식으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이르면 올 상반기 안에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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