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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1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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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창원파티마, 은성의료재단 협력병원 협약체결
상호진료의뢰 및 최신 의학·경영정보 교류 등 적극 협력관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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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창원파티마병원 및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과 각각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삼성서울병원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해 이인숙 원장과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을 찾아 구정회 이사장,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각 병원의 현황소개에 이어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인숙, 구정회이사장이 서명 후 협약서를 교환하며 마무리됐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를 벗어나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은 750여명의 직원이 22개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는 재활전문병원이고,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은 부산지역 5개, 울산지역 1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7개 병원과의 추가 협약으로 전국 97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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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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