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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5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이진수 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암센터가 19일 원내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여름방학 동안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을 마친 학생연구원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에 이날 수료식은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에 이용민(방사선의학연구과), 우수상에 김태환(기능유전체연구과)·최혜영(암예방사업과), 장려상에 김현지(분자종양학연구과)·김익선(자궁암연구과)·김예진(특수암연구과)학생 등을 수상했다.
이들 학생연구원들은 연수기간 중에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장래 희망 연구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지난 17일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자신만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수과정은 국립암센터가 암 연구와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돼왔다.
이 연수과정은 연구사업에 큰 기여를 한 학생연구원에게는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는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 등 국내외 46개 대학에서 100명이 지원, 이중 총 25명이 선정돼 연구에 참여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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