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한국오츠카, 콩의 영양 통째로 담은 건강 간식 '소이조이' 출시

'블루베리·스트로베리·애플·아몬드&초콜릿 등 4가지 맛' 남녀노소 전 연령대 공략

브랜드 모델 배우 '혜리'‥특유 밝고 건강한 에너지 통해 브랜드 메시지 전달

[보건타임즈] 한국오츠카제약이 대두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 구워 만든 건강 간식 소이조이(SOYJOY)가 ▲ 블루베리 ▲ 스트로베리 ▲ 애플 ▲ 아몬드&초콜릿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사진 브랜드 모델 혜리와 소이조이 만남)

대두를 주원료로 만든 소이조이는 '콩(SOY)과 즐겁다(JOY)'의 합성어로 콩의 영양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건강과 즐거움을 담은 제품명처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이라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분을 통째로 담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하나당 대두 약 35알을 사용해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담겨있다.

국내에선 찾기가 어려운 구워 만든 바 타입의 글루텐 프리 식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두분에 블루베리, 딸기, 사과, 아몬드 등 다양한 원재료들을 넣어 오븐에 구워 내 딱딱하지 않으면서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4종류)

한국오츠카제약은 추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니즈에 맞는 제품들로 소이조이의 품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 다양한 원재료와 맛있게 구워낸 차별화된 형태의 건강 간식"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7월엔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배우 혜리와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혜리와 소이조이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소이조이는 각종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편의점 매장과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우르오스, 네이처메이드, 이너시그널 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소이조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식품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건강하면서 가치 있는 소비제품들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