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국내 망막 전문의를 대상으로 당뇨병성망막증 치료제인 카나쿨린정의 런칭 심포지엄을 2월 13일 J.W 메리어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80여명의 종합병원 교수와 개원의 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한림의대 김하경교수를 좌장으로, 일본 오사카의대 이케다(Tsunehiko Ikeda) 교수가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라는 주제로 당뇨병성망막증의 분류와 치료법의 소개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당뇨인구 증가로 인한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의 중요성과, 일본에서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의 80%에 가까운 M/S를 차지하고 있는 카나쿨린정의 임상효과에 대하여 언급했다.
코오롱제약 기획마케팅본부 최형식전무는“카나쿨린정은 해외의 임상연구을 통한 당뇨병성 망막증의 입증된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 당뇨병성 망막증 시장에서 기존제품과의 차별화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나쿨린정은 당뇨병성 망막증 뿐만 아니라 혈류개선효과와 이명등에도 효과적이며, 당뇨 합병증에서의 혈류개선과 관련된 질환에서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0:04:2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