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중앙 직무교육에 강좌를 개설, 배치예정인 신규 공중보건의사 1,621명을 상대로 “건강보험제도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2차례에 걸쳐 1시간씩 이뤄진다.
이에 따라 1차 교육은 23일 오전 12시부터 광운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 1.0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갖는다.
2차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성균관대 육백주년 기념관 새천년 홀에서 신규 치과와 한의과 공중보건의 65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심평원은 이번 교육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근심사위원 3명을 참여시켜 교육토록 함으로서 교육효과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건강보험제도와 요양급여비용 청구, 심사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보건기관 근무시 알아야 할 사항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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