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관련 의료인들이 병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행사를 겸한 병원관리종합학술축제를 개최키로해 관심을 끈다.
대한병원협회는(회장 지훈상)는 이번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가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예년과는 달리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직능별 분과토의를 통한 심층적인 토의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진행되는 강연도 49개나 된다면서 관심있는 강연은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4일은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이사장이 “지속성장의 해법, 글로벌 스탠다드에 있다”를, 5일에는“정보를 통한 질향상”이라는 주제로 전 미국의료정보학회 회장 인 Dr. Charles Safran 하버드의대 교수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어, 한국의료가 세계화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또, 환자안전, 인적관리와 리더십, 의료세계화, 병원정보화 등 4가지 주제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병원산업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등록자 대상의 추첨을 통해 자동차(제네시스)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지식충전과 고급 승용차를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학술대회 신청은 10월 19일까지 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해 받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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