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와 지난 23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김용봉 병원장과 최웅길 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백병원은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원격화상응급처치시스템을 운영하고,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교육 및 훈련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용봉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브랜드 가치 향상과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는 서울 시민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 왼쪽(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최웅길 본부장), 오른쪽(서울백병원 김용봉 원장)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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