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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6월0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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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3차원 입체영상 CT 2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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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원장 하영일)이 심장 질환의 진단을 위한 관상동맥조영 3차원 입체영상 64채널MDCT 촬영 2,000례를 달성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07년 64채널MDCT를 도입했으며, 그동안 입체적인 고해상의 영상을 확보해 미세한 병변까지도 발견이 용이했다.
무엇보다 최근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3차원 입체영상 CT 촬영은 가장 핵심적인 검사로 자리잡고 있다.
영상의학과 조영준 과장은 “검사시 환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영상획득과 판독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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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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