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가 경만호 회장의 퇴진을 다시한번 요구하고 나섰다. 노환규 대표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분업 10년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동시에 경만호 의협회장의 퇴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퇴임난 하면 지금까지 문제됐던 여러 불미스러운 일을 덮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경 회장이 회장직을 더 유지하며 일으킬 일을 막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의총은 이날 11월 23일자 시사저널 '법인카드, 엉뚱한 사람이 펑펑' 기사를 복사해 기자들게 배포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잘못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요구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전의총은 또한 의협을 견제하기 위해 전국의사총연합은 지속적으로 세를 확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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