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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02일 14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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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자꾸 뭐가 '둥둥' 떠다닌다 혹시 ‘비문증(?)’
지난해 환자 17만 명‥최근 5년 새 연평균 ‘8.8%’ 증가

女 약 64.0% 男 약 36.0%‥5, 60대 장년층 ‘전체의 62.6%’

▲ 비문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와 총 진료비 증가추이 (2008년~2012년)

최근 5년 새 비문증 환자가 연평균 8.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문증은 눈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 질환은 날파리증으로도 불린다.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의 심사결정 자료를 활용해 ‘비문증’을 분석한 결과, 비문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2008년 11만 명에서 2012년 17만 명으로 5년 새 약 6만 명(52.2%)이 늘어났다.

비문증치료에 들어간 총 진료비는 2008년 약 46억 원에서 2012년 약 79억 원으로 약 33억 원(72.2%)이 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1.5%나 됐다.

이중 여성은 2012년을 기준 잡아 약 64.0%로 남성 약 36.0%에 비해 약 1.8배 더 많았다.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9.1%로 남성 8.2%보다 약간 앞섰다.

또 비문증은 50~6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장년층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전체의 62.6%로, 10명 중 6명에게서 비문증이 발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50대 비문증환자는 31.5%, 60대 31.1%, 70대 13.9% 순이었다.

비문증(날파리증)은 눈 유리체를 통해 나타난 여러 개의 점을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데다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녔다.

유리체란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젤리모양의 조직으로,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물체의 상이 맺게 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기 시작해 유리체 젤리의 수축으로 신경과 단단히 붙어있는 부분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후유리체박리라고 한다.

이렇게 떨어진 부분은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을 가려 실이나 벌레 모양 등으로 시야에 보이게 된다. 

비문증은 대부분 노화로 발생하며 생리적인 것이어서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갑자기 부유물이 떠다니는 증상이나 빛의 번쩍거림, 눈앞에 무엇이 가리는 것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벼이 여기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검사에서 망막 원공이나 말 발굽형 망막 찢김이 발견되는 경우 레이저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비문증 환자 중 일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한다.
이 경우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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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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