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니스톱 입점 시작으로 '유통 채널' 점차 확대
[보건타임즈] 국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애니닥터헬스케어가 국내 최초로 수소수 캔음료 '수소샘(사진)'을 출시했다.
수소수는 수소가 다량으로 포함돼 항산화 효과가 커 탄산수를 잇는 차세대 프리미엄워터로 주목 받고 있다.
수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줘 노화는 물론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소샘은 수소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파우치 대신 알루미늄캔을 사용했으며, 세계유일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블루머큐리사의 보존 마스킹 공법과, 애니닥터헬스케어의 자체 수소수 바이오 연구소의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공법을 활용, 기존 수소수보다 수소함량을 50%이상 높인데다 어떠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미네랄이 풍부한 덕유산 청정수를 사용, 부드러우며 깔끔한 물맛을 자랑한다.
휴대하기 간편한 캔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수소샘은 21일부터 전국 2,500여개 미니스톱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3일부터 미니스톱 입점을 기념, '수소샘 1+1' 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 이어 다음달 1일엔 올리브영에 입점 예정이다.
이후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시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수소샘 오리지널 제품이외에 2030여성을 타깃으로 한 레몬, 라임 등 천연향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이성표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물 '수소수'에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수소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수소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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