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근무 중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려하는 ‘Go Green’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o Green’캠페인은 주 1회 대중 교통으로 출퇴근을 장려하는 ‘그린 데이(Green Day)’와 사무실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자원 재활용 등을 통한 환경 사랑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그린 데이’는 대중 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장려해 자동차 배기 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직원들이 기존 출퇴근 거리에 비례하는 개수만큼 오염물질을 상징하는 이산화탄소 공을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투명한 통에 넣어 환경 보존에 참여했다는 보람을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의 후 회의실의 전등 소등과 퇴근 시 구역별로 전등을 소등하고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전기, 전자 용품의 전원을 끄고 퇴근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고 이면지를 재활용도 독려하고 있다.
한국애보트 라만 싱 사장은 “‘Go Green’ 캠페인은 한국애보트가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애보트의 기업 철학인 ‘생명을 위한 약속(A Promise for Life)’을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직원들이 근무 생활 속에서 손쉽고 즐겁게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보트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를 위해 2007년부터 전사적인 에너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노력을 펼쳐 있다. 애보트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일깨우고 직장과 가정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나눠 전세계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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