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를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등의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하며 기술력 인정
[보건타임즈]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 표형배)이 지난 8일 IBK기업은행이 주관하는 2023년 IBK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BK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행됐다.
2002년 설립된 주식회사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20년간 바이오 소재만을 전문으로 연구해온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천연소재 뿐만 아니라 피부, 인체유래줄기세포, 식물, 유산균을 통한 약 2,000여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소재를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등의 고기술, 고성능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강희철 대표는 “이번 IBK강소기업 선정으로 당사의 기술력 등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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