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 소아청소년과에 차 한 과장(사진)이 13일부로 새로 부임했다.
차 한 과장은 서울대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로,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를 지냈다.
차 과장은 소아의 소화기와 호흡기, 감염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의료원이 지향하는 시민의 생애주기 건강파트너로 한층 더 도약하게 돼 소아의 내과 질환을 심층적으로 진료할 수 있게 됐다.
차 한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인천의료원에 오게 되면서 다양한 소아 환자와 시민들을 만나게 돼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아픈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고통을 좀 더 덜 수 있는 건강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13일로 부임한 차 한 과장은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소아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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