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이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외롭게 생활하는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노인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 사랑과 온정을 느끼게 했다.
남궁유 부원장은 “순천병원 전 직원의 사랑을 담은 쌀과 생필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민속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힘이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과 독거노인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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