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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2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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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흉부종양외과학술대회 성료
흉부종양 전문가들 한자리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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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회장 성숙환)가 지난 26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제1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여러 모임에서 나뉘어져 있던 흉부종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창립학술대회를 겸하고 있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대한흉부외과학회는 회원이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전문화 및 세분화돼 폐식도연구학회, 기관식도연구모임, 폐암학회 등 여러 모임이 만들어져왔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조건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모임들이 만들어져 왔지만 오늘에서야 흉부종양외과학회가 시작하는 것은 오히려 때늦은 있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지난 학문활동을 요약정리하고 앞으로 더 발전된 모임으로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션2에서 서울의대 김주현 교수가 발표한‘Changing pattern of thoracic Diseases in Korea Over the Last 25 Years’는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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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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