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창원시 대방동 반석교회를 방문해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내과․외과․치과 전문의,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25명의 직원이 참여해 노인대학생 약 100명에게 진료 및 수액제 투여, 물리치료, 혈액․당뇨검사 등 평소 불편해 하는 부분에 대한 치료를 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내 소외계층이 많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행사 및 의료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병원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진료는 물론 1사1촌 농촌사랑 실천운동,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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