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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3월0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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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윙크 등 연예인 1일 명예세무서장 된다
국세청,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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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엄정화, 손예진, 쥬얼리S 등의 연예인이 1일 명예세무서장 및 민원봉사실장에 나선다.
국세청은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납세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세무서별 관내 주요인사 및 유명연예인 등을 1일‘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된다.
또 국세청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국세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금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국세청 홈페이지를 활용해‘세금상식퀴즈’와 ‘세금이미지 짝 맞추기’게임 등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세금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하며, 입상작에 대해서는 전국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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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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