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중앙병원 안내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설을 시찰 온 중국시찰단이 주위에 아랑곳 않고 판거래 500달러 카드을 벌여.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은 민원인이 청내 도박을 하지 말아 달라고 제지하자 이곳의 근무자냐 되묻곤 안내한 서울중앙병원 안내원의 허가를 받고 하는 것이라며 상관하지 말라고 오히려 핀잔.
이들 일부는 제지하는 공직자 없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별개아니라는 듯 코웃음치면서 일행에 계속 카드돌릴 것을 재촉,
이를 지켜 본 주위 민원인들은 사전 교육없이 안내한 서울중앙병원 안내원의 잘못이 크지만 이들에게 주의 한마디 없이 제지하지 않는 관계당국자의 잘못이 더 크다며 청사를 찾는 내국인에겐 신분증을 요구하는 추태는 꼴불견이라고 일침.
이를 함께 지켜 본 모 회사직원은 최근 언론보도에서 지적한 중국의 동북공정이 새삼스럽게 생각 난다며 기자에게 이들의 행동을 제지해 주도록 당국자에게 요청할 것을 요구.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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