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 주제로 6월 30일부터 전시
서울대병원이 6ㆍ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 중 의학을 조명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기획전을 가져 눈길을 끈다(사진왼쪽 수술장면).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센터장 정도언 교수)는 30일부터 의학박물관(시계탑 2층) 기획전시실에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 중 의학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갖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의 참상, 의료진의 사투 그리고 한국의학의 발전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6·25전쟁 관련 유물, 전쟁 시 의료 현장 사진, 관련 서적 등 86점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은 무료다.
전시기간: 2010년 6월 30일부터
관람시간: 평일 10:00 ~12:00, 14:00~17:00
토요일 10:00~12:00
휴관일 일요일,공휴일, 노동자의 날(5.1), 개원기념일(10.15), 노동조합설립일(11.30)
문의 02-2072-2636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