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춘근)이 지난 14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김 진 교수(가톨릭의과대학 부학장), 박춘근 원장(의대 25회, 윌스기념병원)과 니혼대 주임교수이자 의대학장 Yoich Katayama 교수를 포함한 15명의 교수진과 레지던트 등 총 70여명의 양교 신경외과학 교실원이 참석한 가운데 The First Catholic-Nihon Neurosurgery Friendship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춘근)이 지난 14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김 진 교수(가톨릭의과대학 부학장), 박춘근 원장(의대 25회, 윌스기념병원)과 니혼대 주임교수이자 의대학장 Yoich Katayama 교수를 포함한 15명의 교수진과 레지던트 등 총 70여명의 양교 신경외과학 교실원이 참석한 가운데 The First Catholic-Nihon Neurosurgery Friendship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 진 교수(가톨릭의과대학 부학장)와 박춘근 원장(의대 25회, 윌스기념병원)의 축사로 시작으로 양측에서 총 9편의 논문을 발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양 교실 주임교수는 내년부터 각 교실의 우수 전공의를 선정해 약 1개월간 교환 수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각 교실의 우수한 교원의 단기연수를 위한 교환 파견도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니혼대가 가톨릭의과대학을 초청, 일본에서 제2회 친선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양 교실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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