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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4월09일 19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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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웅바이오 日-러 시장에 ‘우루사 원료 UDCA’ 전시
‘해외 원료의약품시장’ 개척-점유율 확대 기대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일본과 러시아에서 각각 열리는 국제의약품 원료전시회에 우루사 원료 UDCA를 출품, 전시하며 판로와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국제의약품 원료 전시회’(CPhl Japan)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러시아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CPhI Russia)’에 독립부스로 각각 참가해 이 기간 동안 우루사의 주성분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우수성을 알리며 이들 국가와 주변국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 판로 개척에 나선다.

현재 대웅바이오는 일본시장에서 원료의약품UDCA 제네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여기에 다수의 유력 현지 제약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이번 의약품원료전시회를 통해 일본시장에서 2014년 매출이 500억 원(일반 API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대웅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의 주요 글로벌 거점 지역 러시아와 CIS 지역은 매년 의약품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일반약과 전문의약품이 수출되고 있다.

또 원료의약품 수출에 주력하는 대웅바이오는 CIS 시장에서 UDCA 원료 수출로 2015년 10억원, 2018년 33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웅바이오는 지난해도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에 참관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7곳의 제약사와 우루사 원료 UDCA의 판매를 협의한 바 있으며 국가별 완제사와 현지 시판 판매등록을 진행시키고 있다.

대웅바이오 국제사업부 김영훈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원료의약품의 우수성을 해외 제약사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러시아, 주변 CIS 국가와 네트워크를 확보, 내년엔 유럽으로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일본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국가에서 개최되는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는 의약품과 원료산업 시장의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매년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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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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