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에 의해 스페인 ‘라보라토리신파(대표이사 이주철)’社의 비염(코염)치료제 ‘레스피비엔(Respibien)’액(사진)이 전국 약국에 출시된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레스피비엔’액은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호흡(respi) 좋다(bien)’‘호흡이 편하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레스피비엔’액은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급/만성비염, 축농증 등으로 생긴 코 막힘 제거작용이 우수한 염산 옥시메타졸린 단일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 비염(코염)치료제는 졸리움이나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데다 하루 2번만 사용해도 12시간 약효가 지속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대개 환절기나 개개인의 계절적 신체변화(알레르기 발현 등)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하는 코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환자 등의 증상이 심할 때 사용한다.
뿌리는 점비제(고 비강에 직접 적용 시키는 약) ‘레스피비엔(Respibien)’액은 혈관수축제가 들어가 전신 부작용 측면에서 먹는 약보다 안전해 식약처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뿌리는 비염(코염)치료제 시장은 동화약품의 '오트리빈', 그리고 오트리빈과 최근 선보인 같은 성분의 일동제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가 있다.
제일약품은 이번에 ‘레스피비엔 액’의 출시로 치열한 3파전을 치룰 것으로 전망했다.
올바른 점비제의 투여방법은 식약처 홈페이지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문의 080-555-7171
www.jeilpharm.co.kr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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