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3년02월08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3-02-08 08:55:32
뉴스홈 > 건강보험
2014년12월19일 12시0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3년간 요양기관 적정성 평가, ‘암 진료 수준 ↑’
‘대장암·폐암 진단,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고루 향상

심평원, ‘1차-3차 암 진료의 수준 비교, 분석 결과’

3년간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등 5대 암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적정성 평가가 암 진료의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중 최근에 공개된 대장암 적정성 평가의 성과가 가장 관심을 끈다.

대장암 치료에 직접 관여하는 외과·병리과·혈액종양내과 3개 진료 과 전문 인력의 구성 율은 전체 66.7%로 상급종합은 100%, 종합병원 67.4%, 병원 35.6%, 의원 33.3%의 순이었다.

대장암환자가 입원 중 또는 수술이 끝난 뒤 30일 이내 사망(수술 사망률)한 경우는 전체 1.14%로, 1차 평가 1.20% 이후 계속 줄었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해 진료 분에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3차 평가 후 암 진료의 수준과 폐암 1차와 비교, 분석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3차 대장암 평가는 266곳 17,880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종합점수(전체)는 1차 평가보다 11.62점 높아진 94.32점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진단적 평가, 기록 충실률, 수술, 환자교육,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등 과정지표(5개 영역 17개 지표)에서 전체 90% 이상의 높은 충족률을 보여 1차 평가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이중 진단적 평가와 기록 충실률 영역(6개 지표)은 평균 97.3%, 수술 영역(2개 지표) 평균 94.5%, 전신보조요법 영역(6개 지표) 평균 95.9%, 방사선치료 영역(2개 지표) 평균 95.8%로 높은 충족률을 나타내 1차 평가 이후 큰 폭으로 향상됐다.
조사 평가한 의료기관 134곳 중 1등급만 107곳(79.9%)으로 전년에 비해 15곳이나 늘어났으며, 전국 지역에 고른 분포를 나타낸 것도 적정성 평가의 성과로 꼽혔다.

이로써 진단적 평가와 기록 충실률, 전신보조요법 영역의 지표충족률이 높아지면서 전체 지표의 종별 간 변이가 많이 감소하게 됐다는 심평원의 평가다.

 
<2012 성별 사망원인과 순위 (통계청)>

<주요 암진료비 현황(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 평가의 3개년 종별 종합점수 현황>

<병원의 진단적 평가와 기록 충실률 영역 지표 3개년 현황>

<병원의 전신보조요법 영역 지표 3개년 현황>

 
    
올해 첫 평가결과를 공개하는 폐암 평가는 의료기관 110곳의 5,010건(2013년 7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종합점수(전체)는 94.65점, 상급종합 98.22점, 종합병원 91.40점으로 1차 평가이지만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였다는 게 심평원의 시각이다.
폐암 진료수준도 크게 개선됐다.

심평원은 비록 1차 평가지만 전체 92% 이상의 높은 지표 충족률을 보였다면서 진단적 평가와 기록충실률 영역(5개 지표) 평균 98.3%, 전신보조요법 영역(8개 지표) 평균 99.0%, 수술 영역(2개 지표) 평균 99.3%, 방사선치료 영역(4개 지표) 평균 96.7%으로 각 영역의 지표충족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폐암치료와 직결되는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7개 진료 과의 전문의 구성여부를 보는 전문 인력 구성률은 전체 88.9%으로 나타났으며, 상급종합 99.0%, 종합병원 83.7%이었다.
 
조사한 의료기관 88곳 가운데 67곳(76.1%)이 1등급을 획득한 것도 눈에 뗬다.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는 우리나라 국민 남녀에게서 모두 국내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등 5대 암과 함께 증가하는 진료비만큼 제대로 치료가 되고 있는 지 의료기관 간의 질적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작됐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암 진단과 치료과정을 평가한 뒤 결과를 피드백 시켜 의료기관의 진료가이드에 따른 진료과정을 개선토록 유도하는 동시에 진료변이를 감소시키는 등 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첫 평가를 한 대장암에 이어 연차적으로 유방암, 폐암, 그리고 위암과 간암의 순으로 확대하게 됐다는 심평원의 설명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심평원, 인플루엔자관련 약...
올해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
청소년 티눈 사마귀 질환자...
7월1일부터 '응급·중환자...
심평원, 한국MSD 저박사주 ...
다음기사 : 정부, 건강보험 재정 국고지원 연장추진 ‘2016년 만료’ (2014-12-22 13:25:24)
이전기사 : 70대 여성 절반 ‘근육 뭉친 듯 뻐근한 등통증 환자’ (2014-12-14 16:51:56)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논문) A decrease in the incidence of encephalitis....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