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참가 접수 마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는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로 세계 8위의 구강암 발생 국가라는 위험성을 알리고 페스티벌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구강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적 성격 축제로 올해로 6회째다.
오는 9월13일(일) 뚝섬 수변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참가 접수 마감일은 8월 21일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스마일Run 페스티벌 참가 방법을 문의해 오고 있어 예년보다 페스티벌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치협은 스마일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0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동 칫솔 증정이 계획 돼 있다.
하프와 10Km 마라톤 참가자는 충전식 전동칫솔을, 5Km와 가족걷기 참가자는 건전지식 전동칫솔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50인치 디지털TV와 고급화장품 세트 기념품 등 경품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성근 문화복지 이사는 “즐거운 축제 마련을 위해 풍성한 경품 마련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심신이 지치기 마련인 늦여름에 치과계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다수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생기도 되찾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5년동안 총 평균 참여 인원이 13000, 평균 12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은 환자 박00 등 다수의 수술비용으로 쓰였다. 여기에 참여한 하프 마라톤 최고 기록은 1시간13분25초, 여자 하프 마라톤 최고 기록은 1시간23분58초다.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참가문의는 (031)847-0047 또는 스마일Run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milerun.co.kr/)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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