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제약산업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서울지방청은 경인식약청과 공동으로 식약처와 제약업계 간 상호 소통강화를 위한 ‘제1회 산·관 눈높이 맞춤 간담회’를 21일 한국제약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네릭의약품의 기준과 시험방법 심사에 대한 제약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산·관 합동 분임토의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규격설정 관련 자료 ▲유연물질의 안전성 관련 자료제출 범위 ▲시험법 밸리데이션 및 안정성시험 자료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준 및 시험방법의 눈높이 맞춤 심사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관 소통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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