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GSK '센소다인, 시린이 테스트 이벤트' 성료

소비자에 '시린이 증상 자각-관리' 제고

[보건타임즈] GSK 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의 시린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내 브랜드 부스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시린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사진)를 펼쳤다.

시린이는 치아 신경이 노출되면서 외부 자극을 받아 찌릿하며 짧게 나타나는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시린이 증상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지만, 20~40대 성인과 치은염, 치주질환 환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시린이는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치아 표면을 감싼 에나멜이 부식되면서 상아세관이 노출돼 입안에서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에 의해 자극 받은 통증으로 발생한다.
이처럼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빈번하게 시린이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시린이 전용 치약은 경제적으로 손쉽게 집에서 시린이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나 예방법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센소다인은 다양한 음식을 테마로 하는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 시린이 테스트는 물론 시린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을 통해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전달했다는 게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설명이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센소다인 이벤트 부스에선 차가운 얼음 음료 시음을 통해 참가자들의 시린이 증상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센소다인 시린이 테스트', 구강건강을 위한 요소들을 확인하는 '센소다인 다트 게임', 이벤트 현장의 생생함을 공유하는 'SNS 포스팅 인증 미션'을 벌이는가하면 참가자들에게 각 게임과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센소다인 여행용 멀티케어 치약과 칫솔이 증정하는 한편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수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센소다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GSK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흔히 느끼는 시린이 증상을 효과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벤트는 시린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을 사용해 적극적으로 치아 관리를 권장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라면서, "센소다인은 임상을 통해 이미 검증된 '사용 2주 후부터 빠른 시린이 개선' 효과는 물론, 세계 판매 1위 시린이 치약 브랜드의 명성을 기반 삼아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치아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소다인 멀티케어, 후레쉬, 후레쉬 젤은 시린이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을 함유, 평소 양치질만으로 시린이 예방과 증상완화가 가능하다.

질산칼륨은 치아 신경에서 통증 전달을 감소시켜 입안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임상결과 센소다인은 하루 두 번 꾸준한 양치질을 함으로써, 2주 후 시린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 센소다인 오리지날의 염화스트론튬 성분은 상아세관을 밀봉, 시린이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