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김태식 전무(사진 右)가 최근 서울특별시경찰청(청장 최관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 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 전무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김 전무의 주도 아래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에 힘써왔다.
협의회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진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숙사 시설개선, 장학금 후원, 생필품 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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