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3년06월08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3-06-08 09:14:33
뉴스홈 > 클릭!핫이슈 > 따라잡기 > 사건사고
2021년12월20일 15시2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의약품 성분' 들어간 해외 식품 유통업체 23개사 적발
식약처, '무등록, 무신고, 기준·규격 위반 등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식품에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 의약품 성분'
'빈포세틴(혈류개선제), 카바인(불안치료제), 센노사이드(변비치료제)' 함유

[보건타임즈] 식품에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된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해외 식품을 수입·판매하거나 구매를 대행,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3개사 운영자 23명을 적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식약처는 최근 해외 식품을 구매대행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국내 기준에 맞지 않는 해외식품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이번 수사에 착수,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3개사 운영자 2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해외 식품을 수입·판매 또는 구매대행하면서 영업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영업자이면서 수입신고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6,698개의 해외 식품(판매 금액 1억 3,943만 원)을 국내에 반입·유통한 혐의를 확인했다.

이들이 유통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품에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된 의약품 성분인 빈포세틴(혈류개선제) 6.52~34.2㎎/g, 카바인(불안치료제) 3.52~51.6㎎/g, 센노사이드(변비치료제) A 2.17~6.02㎎/g, 센노사이드 B 3.36~9.06㎎/g이 검출됐다.(사진)

빈포세틴은 현기증, 두통, 속 쓰림을 일으키거나 유산이나 태아의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카바인은 졸음, 기억력 감소, 떨림, 센노사이드는 설사, 복통, 구토 등 부작용을 각각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의약품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취급·유통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무허가·신고 식품은 품질과 안전성, 효과를 담보할 수 없다면서 절대 구매·사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위해 식품 차단목록은식품안전나라에 게시가 돼 국민 여러분이 구매하려는 제품이 위해 식품에 속하는 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식품 등을 제조·유통하거나 허가·신고를 하지 않은 식품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는 불법 행위를 지속해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건사고섹션 목록으로
“인간 존엄성 능멸한 로슈...
'의약품 리베이트' 의·약...
'사무장병원' 신고한 제보...
식약처, 의료기기 온라인 ...
'공부 잘하는 약' 오인 ADH...
다음기사 : '변경허가 없이 임의 제조 등' 제약사 2곳 검찰 송치 (2021-12-24 10:44:08)
이전기사 : '변경허가 없이 임의 제조' 의약품 제조사 적발, 검찰 송치 (2021-12-10 10:18:41)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논문) J-shaped association between LDL cholesterol...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