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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3월08일 11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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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여성 질환 이해↓‥치료와 검사에 자기 결정권↑'
한국로슈진단,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 여성건강 인식 조사 비교, 결과 발표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아태 8개국 여성 3천여 명 '건강과 자기 결정권 인식' 조사
임신과 가족계획, 여성 건강권 보건의료 체계와 사회 지원 비교적 '낮음'

[보건타임즈] 한국여성이 타국보다 '여성 질환의 이해도가 낮지만, 치료와 검사에 자기 결정권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 여성의 임신과 가족계획, 여성 건강권 보건의료 체계와 사회구조 지원이 비교적 '낮음'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 여성의 여성건강과 자기 결정권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인도, 베트남, 태국,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국 여성의 여성건강과 이에 대한 자기 결정권 등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추후 올바른 정보 제공, 여성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각국 여성 총 3,3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선 320명의 여성이 조사에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은 10명 중 7명(69%)이 대표 여성 질환 중 자궁경부암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질문에 잘 알고 있거나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8개국 중 5번째로 자궁경부암의 이해도가 낮았다.

또 적절한 시기에 어렵지 않게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대해선 10명 중 6명(59%)이 그렇다, 13%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그림1)

임신과 난임 치료 인식 분야에서 임신과 가임력에 대해선 10명 중 8명(78%)은 잘 알고 있거나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밝혔다.(그림 2)
그러나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얼마나 있는지 대해서는 10명 중 단 1명(10%)만 많은 편이라고 밝혀 8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 부분에선 7위인 일본(32%)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난임 치료는 10명 중 9명(91%)이 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 8개국 중 자기 결정권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난임 치료 장애 요인으로는 경제적 요인(24%), 적절한 의료기관의 낮은 접근성(13%), 시간 부족(12%) 등을 꼽아 현재 운영되는 제도에 개선해야 할 필요 부분을 제시했다.

이처럼 한국여성은 조사에 참여한 타 국가보다 여성 질환의 인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치료나 검사에 대해선 높은 자기 결정권을 보였다.
하지만 현행 보건의료 체계에서 여성 건강권 지원이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직장 여성은 10명 중 단 1명(11%)만 회사로부터 임신 등 가족계획을 지지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8개국 가운데 가장 수치가 낮았다. (그림 3)
평균점수도 10점 만점에 5점,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현행 보건의료 정책이 여성의 건강권을 지원한다고 느낀 여성이 33%에 머물며 8개국 중 한국이 2번째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여성은 여성 질환 검사, 치료에서 확인된 것처럼 결혼, 지역 이동, 학업과 같은 사회적 사안에도 비교적 자기 결정권이 높았다.

또 적령기에 결혼을 결정하는 것, 직장 등의 이유로 거주지를 옮기는 것, 대학 진학과 같은 학업 결정 등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은 각각 24%, 28%, 36%를 나타나 세 문항 모두 8개국 중 호주, 일본의 뒤를 이어 3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태 8개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여성이 여성 건강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질환의 올바른 정보를 꾸준히 알리는 것은 물론 이를 예방, 치료, 관리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진단 솔루션을 지속 공급하는 등 국내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 검사) '하모니(Harmony)', 임신중독증 검사(sFlt-1/PIGF 검사), DNA 분석 자궁경부암(HPV) 검사,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표지자 검사(P1NP&CTX 검사)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진단검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위험 산모 대상 산모교실 운영과 기형아 검사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여성건강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신뢰도 높은 여성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 밖에 2020년부터는 여성건강 캠페인 'HER(Healthcare Empowerment with Roche)'를 통해 여성 질환과 진단검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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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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