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 '홍도라지·배 농축액, TF-343'
[보건타임즈] JW중외제약이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와 공동 개발한 '홍도라지콜(사진)'을 출시했다.
홍도라지콜은 목 건강 관리를 위한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홍도라지와 배 농축액, TF(Toxin free)-343 등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15일 이에 따르면 이 제품엔 특허를 받은 사증 사포(4번 찌고 말리는 방식) 도라지 농축액이 함유됐다.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제시된 목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 원료 중 하나다.
TF-343은 민들레와 금은화, 삼백초 등을 추출해 만든 생약복합추출물 원료로, 미세먼지로 발병하는 호흡기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홍도라지콜엔 페퍼민트 추출 분말도 함유돼 있으며 하루 1~2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섞어서 마시면 된다.
홍도라지콜은 밀리어스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어니스트바디'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배와 도라지를 혼합한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홍도라지와 TF-343 등 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원료를 배합했다"며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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