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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0일 14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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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년 '세계보건기구 집행 이사국'에 내정
향후 3년간 'WHO 예산·전략 수립과 보건 현안 대응' 주도

'WHO 예산·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지역 종합계획 수립'에 직접 관여

[보건타임즈] 대한민국이 내년 세계보건기구 집행 이사국에 내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4차 서태평양 지역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2024년 5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WHO 집행 이사국(2개국) 중 하나로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WHO 집행 이사국(2개국)은 서태평양 지역에 배정된 5개의 WHO 집행 이사국 중 임기가 만료되는 국가가 있으면 같은 해 지역위원회에서 다음 WHO 집행 이사국을 내정, 다음 연도 5월 세계보건총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WHO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는 총 34개 집행 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엔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미크로네시아, 호주 총 5개국이 배정돼 있다.

10월 기준 서태평양 지역 집행 이사국의 임기는 일본과 말레이시아가 2021년 5월에서 2024년 5월, 중국과 미크로네시아는 2022년 5월에서 2025년 5월, 호주는 2023년 5월에서 2026년 5월까지다.

내년에 임기를 마치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자리에 우리나라 이외에 뉴질랜드, 브루나이도 진출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회원국 간의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브루나이가 WHO 집행 이사국이 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 졌다.

내년 5월 예정된 제77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우리나라의 WHO 집행 이사국 진출이 최종 확정되면, 우리나라가 WHO에 가입(1949년)한 이후 여덟 번째 집행 이사국임과 동시에 최초로 이임 이후 1년 만에 다시 진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후 대한민국은 임기가 만료되는 2027년 5월까지 서태평양 지역의 대표로서 WHO의 정책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행 이사국은 보건 분야 전문가 한 명을 집행 이사로 선정한다.
집행 이사는 연 2회, 매년 1월과 5월에 개최되는 정기 집행이사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WHO 집행이사회나 총회에서 WHO의 예산·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지역 종합계획(프레임워크) 수립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국제적 보건 현안을 다루는 것은 물론 대응 전략 수립에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가치와 우선순위를 적극적으로 반영, 정부 정책과 연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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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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