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슴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은 연예인들을 쉽게 보게 되면서 여성들 사이에 가슴확대 수술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다수가 부작용을 두려워 가슴확대 수술을 꺼려한다.
가슴 성형수술 후 부작용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이로인해 사람은 우울증과 자살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에 로즈앤 분당성형외과 이형주원장은 어떤 수술이든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지만 안전한 수술로 ‘코젤가슴성형’을 추천했다.
이 원장은 최근 등장한 코헤시브겔(코젤)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관심이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로부터 모아지고 있으며, 시술결과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차세대 가슴성형 보형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젤은 가슴성형에서 핵심이 되는 촉감과 모양, 크기를 동시에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코젤은 2006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가슴성형의 보형물로 정식 승인된 뒤 지난 2007년 7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사용이 허가되면서 볼륨있는 가슴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시선을 모았다.
코헤시브겔이란 '응집력이 있다'는 의미를 가진 cohesive'의 뜻으로 반고체 상태의 실리콘 재질이다.
이 재질의 특성 때문에 우수한 촉감은 물론 미관상으로도 실제 가슴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며, 코젤백이 손상되도 형태가 반고체로 모양이 유지돼 인체 조직에 침투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한층 낮아졌다.
코젤가슴성형은 겨드랑이나 유방 밑 주름선 절개를 통해 삽입한 내시경으로 가슴부위를 직접 보며 정확하게 박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세심한 수술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절개 부위는 유방 밑 주름선 절개를 통한 방법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흉터가 작은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을 주로 이용한다.
이형주 원장은 "코젤 백이 아무리 식염수 백에 비해 촉감이 좋다고 하더라도 환자에 맞는 크기와 모양의 보형물을 선택, 적절하고 충분한 공간의 확보 그리고 수술 후 가슴 마사지를 통해 구형구축의 예방과 치료가 수술 결과를 좌우 한다"며 수술 전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해 주길 강조했다.
기고/로즈앤성형외과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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