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임상병리학과 4학년 졸업생 전원이 최근 치러진 제36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2005년 개설된 뒤 올 2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시험에는 22명이 응시했다.
이중 이선영(23.여) 씨는 300점 만점에 284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천654명이 응시해 1천708명(64.4%)이 합격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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