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의대 영상의학과 김태훈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됐다.
이번 등재는 김 교수가 복부질환의 컴퓨터 단층촬영 및 혈관, 중재적 시술 분야에서 직접 저술한 제1 저자 논문 30여 편과 SCI 등재 논문 8편 등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1986년 경희대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1997년 단국대학교에 부임 후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Research Award Fellow를 지냈으며, 현재 미국 중재적방사선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 USA)와 대한 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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