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지난 15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이본수 총장을 비롯해 이두익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승림 인하대병원장, 김석규 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제1기 원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 제2기 입과식’을 가졌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영종발전협회 채기석 회장, ㈜금강오토텍 강춘식 대표, 인하대학교 진인주 부총장을 비롯해 개그맨 강유미, 가수 조정현 등 30명의 CEO들이 입과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CEO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유익하고 품격 높은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며 “제1기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이 성공적으로 개설, 운영된 만큼 제2기도 충분히 잘 운영될 것으로 믿으며, 본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과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3시간씩 중장년층의 건강관리강좌와 문화교양강좌, 레저강좌, 경영특강강좌 등 총 34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 인하대병원 교수 및 간호사들과 일대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갖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 이용시에는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부부 무료종합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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