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보훈처와 공동으로 노령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벌이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무료검진은 200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접어든다.
국보훈의 달 무료검진은 올해 전국 15개 지부에서 3,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지방보훈청과 서울 남부보훈청에서 신청을 받아 건협 서부지부가 올해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검진은 신체 계측, 혈압, 소변, 혈액검사(30여종), 흉부 X-선 검사, 자궁경부암(여),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등 총 40여종이다.
이번 무료검진은 6월부터 7월 초까지이며 검진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참전유공자 본인,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본인,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등 이다.
건협은 이번 무료검진뿐만아니라 종합검진에 대한 문의도 많아 건강을 지키고자하는 국민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및 상담 : 2601-7161
홈페이지 : www.kahpsu.or.kr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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