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0년06월22일 00시00분 |
|
|
|
|
경북대, 대규모 인력채용 ‘관심’
행정, 간호, 전산, 약무 등 9개 직종 약 100명 채용 |
|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인력채용을 하는 곳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이 제2병원(칠곡경북대병원)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행정, 간호, 전산, 약무 등 9개 직종에 걸쳐 약 100명의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한 것.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기업들이 인턴십이나 기간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북대병원은 우수한 인재확보와 국립대학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원서는 7월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병원 홈페이지(knuh.k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세워질 칠곡경북대병원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약 500병상 규모로 올 연말쯤 개원할 예정이며 최종 정원이 확정되면 8월 말경 경력자 중심의 또 다른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6:50:41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