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연구소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제약사는 새 의약품이나 제재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해졌다.
제약계 따르면 동아제약은 용인 연구소 옆에 새 연구소 터를 마련, 4월이나 5월쯤 준공식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용인 연구소는 리모델링 중이다.
이로써 동아제약은 두 개의 연구소를 갖추게 된다.
안산에 중앙연구소를 갖고 있는 신풍제약은 인덕원에 제제연구소를 건립, 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 연구소는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풍제약도 이 연구소가 허가당국으로부터 운영, 승인을 받게 되면 두 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게 된다.
제약계 관계자는 “현재 제약계는 정부의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신약개발, 글로벌경쟁력 요구에 편승해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관심을 둔 분위기.”며 “ 몇 개 제약사가 이미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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