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가 6월 한 달간 오후 6시부터 6시 30분 사이 산의 소리 신종섭 전을 갖는다.
이번 화랑전은 산의 소리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작업해온 신 작가의 여러 점이 전시된다. 신 작가의 작품은 산의 형상을 청색과 붉은 색으로 그려내 강력한 색감과 단순형태가 조화를 이뤄 미술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 작가는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미술계의 원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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