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차태현, ‘전우치’전 스태프에 남성 화장품 우르·오스 선물

오빠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차태현이 KBS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전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건네 화제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차태현이 KBS 수목극 ‘전우치’의 주연배우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 ‘우르ㆍ오스(ULㆍOS)’ 정품 3종 세트를 제작진에게 전달한 것. 그는 드라마 촬영 초기에도 스태프들에게 점퍼를 선물한 바 있다.

차태현 소속사 관계자는 “차태현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야외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제작진을 걱정해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물한 우르오스 선물 세트는 체취 및 땀 냄새 제거가 가능한 스킨워시, 단 한병으로도 촉촉한 피부관리가 가능한 보습제품과 야외 촬영에서 클렌징과 보습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리프레쉬 시트’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구성은 장시간 지속되는 야외 촬영에 스킨케어가 힘든 남성 스태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우르ㆍ오스는 일본 내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인기브랜드로 지난 3월 한국 출시 후 남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차태현이 출연한 TV CF는 재치 있는 가사와 댄스로 남성 고객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우르ㆍ오스의 기초 보습 라인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또 고객들의 피부타입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복합성 피부는 스킨로션을, 중건성피부는 스킨밀크, 극건성 피부는 스킨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리프레쉬 시트(Refresh Sheet)는 오일필름만으로는 완벽하게 닦이지 않는 피지와 노폐물을 시트지 한 장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촉촉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휴대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산뜻한 오빠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우르ㆍ오스는 파라벤, 인공 색소, 인공 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