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의 제약사업본부 박용덕 본부장(사진 좌측에서 2번째 상무)이 지난 18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치러진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춘천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모범상공인과 모범관리자를 선발, 정부포상을 추천, 회원기업의 사기앙양과 상공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일화는 지난 2013년부터 춘천 제약공장 등을 가동하며 지역산업 발전 등에 기여해 온 바 있다.
박 본부장은 일화의 제약공장을 성공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춘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과 협동정신 등을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표창 수상자로 내정됐다.
박 본부장은 “우수 상공인들이 받아 온 뜻 깊은 표창을 수상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춘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일화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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