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의공학연구과 박찬수 연구원은 지난 6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Wii-mote를 이용한 수근관절 운동의 3차원 측정 시스템’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 연구소 김광기 박사와 이원희 박사, 인제대 이상림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는 Wii-mote 게임기를 이용하여 수근관절(손목관절)의 3차원적 움직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했다.
특히 게임기를 이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객관적인 검증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의 인체 동작분석 측정방법을 간소화한데에 의의가 있다.
또,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국립암센터 기관고유 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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